1. LTV (Loan To Value, 담보인정비율)
- 의미: 주택을 담보로 대출받을 때, 집값 대비 최대한도로 빌릴 수 있는 금액의 비율을 의미.
- 규제 현황 :
- 투기지역·투기과열지구: 주택담보대출 LTV 40%
- 조정대상지역: LTV 50%
- 비규제지역: LTV 70%
-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에 대한 완화 혜택: LTV 최대 80% 적용 가능
- 무주택 실수요자는 규제지역에서도 LTV 50~70% 적용 가능
2. DTI (Debt To Income, 총부채상환비율)
- 의미: 연소득 대비 연간 원리금 상환액의 비율을 의미하며, 소득 수준에 맞게 대출을 제한하는 지표임.
- 규제 현황:
- 투기지역·투기과열지구: DTI 40%
- 조정대상지역: DTI 50%
- 비규제지역: DTI 규제 적용 안 됨
3. 신DTI (신 총부채상환비율, 신규 대출 중심 평가제도)
- 의미: 기존 DTI는 기존 대출 원금과 이자만 반영하지만, 신DTI는 신규 대출의 원금 상환액까지 포함하여 대출 심사를 강화한 개념이야.
- 규제 현황:
- 기존 주택담보대출이 있어도 새 대출받을 때 상환 부담까지 고려하도록 규제
- 현재 DSR 규제로 통합되는 추세
4. DSR (Debt Service Ratio,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)
- 의미: 개인이 보유한 모든 대출의 원리금 상환액을 연소득으로 나눈 비율로, 대출자의 전체 부채 상환 능력을 평가하는 지표임.
- 규제 현황:
- 1금융권(은행): DSR 40%
- 2금융권(저축은행, 캐피탈 등): DSR 50%
- 다중부채자, 고액대출자의 대출 총액이 일정 수준을 넘으면 개인별 DSR 적용
- 규제 완화로 청년층과 서민층은 장기대출을 받을 경우 DSR 완화 혜택을 받을 수 있음

최근 동향을 정리하자면..!!
LTV, DTI 규제 완화: 무주택 실수요자, 청년층 대상 대출 완화
DSR 강화: 다중채무자, 고액대출자 관리 강화
금리 상승 대비 스트레스 테스트 도입 가능성 증가

아래부터는 다 알필욘 없어요.
참고만 하세요 : )
1. RTI (Rent To Interest, 임대업 이자상환비율)
- 의미: 부동산 임대업자가 대출을 받을 때, 임대소득으로 이자를 감당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지표야.
- 규제 현황:
- 주택임대업 대출: RTI 1.25배 이상 필요 (임대소득이 대출 이자의 1.25배 이상이어야 대출 가능)
- 비주택 임대업 대출: RTI 1.5배 이상 필요
2. LTI (Loan To Income, 소득 대비 대출 한도 비율)
- 의미: 총소득 대비 대출 한도를 설정하는 규제야.
- 규제 현황:
- 일반적으로 DTI와 유사한 개념으로 활용되며, 한국에서는 DSR 규제가 강화되면서 LTI 개념이 상대적으로 덜 사용됨.
- 영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LTI 4.5배 이상 대출 제한 같은 규제가 적용됨.
3. STI (Stress Test Indicator, 스트레스 테스트 지표)
- 의미: 금리 인상 등 경제 환경 변화 시 대출자의 상환 능력을 평가하는 지표야.
- 규제 현황:
- 한국에서는 DSR 규제와 함께 스트레스 테스트(금리 3%p 인상 가정) 적용 가능성 검토 중.
- 해외에서는 DTI, LTI 규제와 함께 스트레스 테스트를 필수적으로 시행하는 경우가 많음.
4. 총부채한도 규제 (TDI, Total Debt Indicator)
- 의미: 개인이 받을 수 있는 총 대출 한도를 설정하는 규제
- 규제 현황:
- 현재 한국에서는 TDI보다는 DSR을 통해 총부채 관리를 강화하는 방식을 사용
- 다만 해외에서는 LTI, TDI 등의 개념이 적용되기도 함